윤 대통령, 태풍 '힌남노' 통영 거제 울주 등 특별재난지역 추가 선포

박석호 기자 psh21@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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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7일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경북 포항시 남구 오천시장을 방문, 복구작업 중인 미 해병대 장병들을 격려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7일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경북 포항시 남구 오천시장을 방문, 복구작업 중인 미 해병대 장병들을 격려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은 28일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울산 울주군 온산읍·두서면, 경남 통영시 욕지면·한산면, 경남 거제시 일운면·남부면 등 3개 지자체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했다.

이번 추가 선포는 지난 7일 우선 선포된 경북 포항시와 경주시 외에 최근 피해조사 결과를 반영해 이루어진 조치라고 대통령실은 밝혔다.

윤 대통령은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태풍 피해 지역에 같은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항구적 복구를 철저히 실시하고, 소상공인 등 피해 주민들에게 실질적 지원이 이뤄지도록 지속적으로 챙길 것을 거듭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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