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전유나, 결혼·이혼·출산설은 모두 루머… 아직 솔로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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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4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 가수 전유나가 새친구로 합류하면서 그녀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부산 출신 전유나는 1969년생으로 올해 50세다. 그는 1989년 MBC '대학가요제'에 첫 출전에 '사랑이라는 건' 이라는 노래로 대상을 수상하며 큰 인기를 모았다.

1995년에 발표한 앨범 '혼자서' 이후 그녀의 활동을 브라운관을 통해 보지는 못했다. 이로 인해  전유나가 결혼해서 애낳고 잘 살고 있을 것이라는 추측까지 낳았다. 심지어 그녀가 이혼을 했다는 루머까지 돌았다. 하지만 그녀는 아직 솔로다.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전유나는 결혼을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독신주의는 아니다. 그냥 자연스럽게 나이가 들다보니 아직 싱글이더라. 그 흔한 선·소개팅 한 번 해보지 않았다. 결혼은 인연인데 아직 인연을 만나지 못했고,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도 지금 나이에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라고 언급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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