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준 박신혜 열애 근황…결별 얘기 나올 만큼 조용한 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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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준♥박신혜, 디스패치가 찾아낸 연인…결별설 나올 만큼 그림자 연애


배우 최태준(29)은 현재 박신혜(30)와 공개 연애 중이다.

지난 2017년 함께 여행을 떠난 것이 목격되면서 열애설에 휩싸였던 두 사람은 “대학교 동문이고, 같은 학교 사람들과 여행을 떠난 것이다. 평소에도 친한 선후배 사이다. 오해 없길 바란다”며 열애설을 전면 부인했다.

그러나 약 10개월 후인 2018년 3월 두 사람의 열애설이 재차 불거졌다.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선후배인 두 사람이 연예계 데뷔 후 절친한 사이를 이어오다가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박신혜의 자택과 한적한 근교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는 것.

두 번째 열애설은 연예매체 디스패치도 거들었다. 박신혜의 부모님이 운영하는 식당 및 박신혜의 자택 근처에서 함께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포착한 것. 디스패치 사진까지 공개되자 두 사람은 입장을 번복하고 사귀는 사이가 맞다고 인정했다.

이후 최태준과 박신혜는 공식석상이나 인스타그램 등에서 연인을 한 번도 언급하지 않아 결별설이 불거지기도 했지만 공식 입장으로 나온 것은 없다.

박신혜는 2003년 뮤직비디오로 데뷔해 '상속자들', '피노키오', '닥터스' 등 인기 드라마에 출연하며 국내외에서 인기를 얻었다. 최근에는 지난해 영화 '침묵'에 출연했다.

최태준은 2001년 드라마 '피아노'로 데뷔해 '옥중화', '미씽나인', '수상한 파트너' 등 작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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