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구 치매안심센터,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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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9-05-23 11: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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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가 있어도 행복한 금정' 만들어요

금정구(구청장 정미영)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2일 노포동 오시게 시장 일원에서 치매 친화적 사회 환경 조성을 위한 치매인식개선 캠페인을 펼쳤다.

'치매가 있어도 행복한 금정구'를 만들기 위한 이 날 캠페인에는 금정구 치매안심센터, 금정구 자원봉사센터, 대한노인회 부산금정구지회가 참여해 치매 예방과 조기 발견의 중요성, 치매어르신 지원 사업 등을 널리 알렸다.

금정구 치매안심센터에서는 만 60세 이상 금정구민을 대상으로 치매선별검사 뿐 아니라 치매진단검사도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디지털본부  new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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