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원 "태교는 뉴스로, 감사합니다♥"
정지원 아나운서가 근황을 전했다.
15일 정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산 전 마지막 방송을 마쳤어요^^ 매일 새벽 함께하며 건강하게 자라라고 축복해주신 분들 덕분에, 우리 아가 8개월까지 뉴스로 태교했어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지원은 붉은 원피스를 입고 의자에 앉아 있다.
특히 아름다운 D라인을 쓰다듬으며 환하게 미소짓고 있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정지원 아나운서는 지난 4월 영화감독 소준범과 결혼식을 올렸다.
김주희 부산닷컴 기자 zoohihi@
김주희 부산닷컴 기자 zoohihi@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