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전광판, 중학생이 해킹?… 경찰 "신고 없었다"
14일 오후 부산 서면 번화가에 있는 조선일보 전광판이 한때 '해킹'으로 추정되는 문자로 소동이 벌어졌다.
이날 오후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된 내용에는 "'조선일보 전광판'이 해킹당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해당 전광판에는 '조선일보 전광판 중학생한테 다 털렸죠? ㅋㅋㅋㅋㅋㅋㅋㅋ'라는 내용이 담겼다.
이와 관련해 부산진경찰서는 "해킹 사고와 관련한 신고 등이 들어온 것이 없다"고 밝혔다.
장혜진 부산닷컴 기자 jjang55@busan.com
장혜진 부산닷컴 기자 jjang55@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