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대 귀금속주얼리학과 2020학년도 졸업작품전 개최

김수빈 부산닷컴 기자 suvel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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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대학교 귀금속주얼리학과(학과장 안일훈 교수)는 지난 16일 가야대 상설 전시실에서 2020학년도 졸업작품전을 개최하였다.

매년 개막행사에는 귀금속보석관련단체장 및 귀금속업계CEO 20여명의 내빈과 학과 교수, 재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하였으나 올해에는 코로나 19로 인하여 교내에서 간략한 전시 행사로 진행 하였다.

이번 작품전을 총괄 지도한 안일훈 학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졸업작품전은 현재 어려운 코로나 19의 환경속에서 4학년 재학생들의 땀과 노력으로 일구어낸 실적이며, 예년에 비해 더욱더 창의적인 작품을 선보이는 계기가 되었다”고 하며 어려운 여건속에서 스스로 인내와 극기로 졸업작품전을 위해 작품을 준비해온 4학년들의 노력에 격려하고, 가야대학교 귀금속주얼리학과에 많은 응원과 지지를 해주신 관련업계 단체장과 CEO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가야대학교 귀금속주얼리학과는 4년제 대학교 중 전국에서 드물게 학부과정과 대학원 석사, 박사과정이 함께 개설된 정통성 있는 학과로 최고의 취업률과 각종 디자인 전람회에서 최다 입상 실적을 거두고 있고 매년 유명브랜드에 우선 취업이 되어 전문분야에서 활동하는 졸업생들이 늘어나고 있어 졸업생들이 전문직으로서의 만족도를 통하여 자긍심을 크게 느끼고 있다.

이번 2020학년도 졸업작품은 조형적인 면에서도 우수한 작품이 많이 선보였으며, 주얼리상품으로서도 우수한 작품들이 대량 선보여서 갈수록 작품의 우수성이 돋보이는 작품전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김수빈 부산닷컴 기자 suvely@busan.com


김수빈 부산닷컴 기자 suvel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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