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커피 더리터, 2021 최우수매장 시상 등 13곳 선정

김수빈 부산닷컴 기자 suvel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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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프랜차이즈 카페 더리터(대표 김대환)는 가맹점과의 동반성장과 상생경영의 일부로 '2021년도 최우수·하반기 우수매장' 13곳을 선정했다.

더리터 2021년도 최우수매장으로 선정된 곳은 ▲진천중앙점 ▲충남태안점 ▲센텀중앙점 ▲거제고현점 등 총 4곳으로, 상·하반기 우수매장 중 일부가 선정되었다. 하반기 우수매장은 총 9곳으로, ▲정읍상동점 ▲대구율하점 ▲동서대경남정보대점 ▲군산디오션점 ▲회룡역점 ▲신사점 ▲장한평역점 ▲진천중앙점 ▲경북고령점이다.

더리터의 이번 최우수·우수매장 시상은 지속적인 코로나19 확산 등 어려운 환경에서도 효율적인 매장 운영관리를 한 가맹 점주들의 노력에 감사의 마음을 드리기 위하여 준비했다. 이들 매장은 더리터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한 점과 우수한 경영을 높게 평가되어, 최우수·우수매장 로고가 새겨진 테이크아웃 컵홀더 5박스를 제공받는다.

우수매장 선정은 전국 400여 매장을 대상으로 전반적인 매장운영관리와 위생, 음료 제조, 메뉴 판매 등의 고객 서비스, 그리고 본사 매뉴얼 준수 등의 항목을 평가한다.

최우수·우수매장에 선정된 점주들은 공통으로 “위생과 청결에 신경을 썼다”면서, “깨끗한 매장 조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서 “가격은 저렴하지만, ‘커피의 맛’만큼은 어느 곳보다 맛있게 전달드리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더리터 관계자는 “최우수, 우수매장으로 선정된 점주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면서 “더불어 매장 운영에 최선을 다하여 힘써주시는 전국의 점주님과 직원분들께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그리고 “작년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가 이어지지만, 더리터는 상생 경영을 위하여 가맹점주님께 다양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계속해서 고민하고 실천하겠다”고 했다.


김수빈 부산닷컴 기자 suvel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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