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커피 더리터, 고농축 ‘콜드브루 원액 RTD’ 2종 출시
국민커피 더리터가 홈카페족을 위한 고농축 ‘콜드브루 원액 RTD(Ready to Drink)’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RTD 신제품은 원두 본연의 맛을 더리터의 블렌딩 노하우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특허 받은 수퍼드랍 공법으로 더욱 깊고 진한 커피의 향미를 풍기며, 농축 과정 없이 저온 추출하였기에 고품질의 콜드브루를 즐길 수 있다.
더리터 콜드브루 원액을 구매하는 고객은 기호에 따라 찬물, 또는 뜨거운 물에 희석시켜 마실 수 있으며, 우유와 두유, 아이스크림에 곁들여 즐길 수도 있다.
제품은 더리터의 블렌딩 노하우로 깊고 진한 맛을 내는 ▲‘콜드브루 RTD’와 콜드브루 원액의 카페인을 제거하여 자연스러운 원두의 풍부한 맛과 그윽한 향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콜드브루 디카페인 RTD’ 등 2종이다. 용량은 500ml이며, 가격은 각각 20,000원과 23,000원이다.
더리터 이주영 메뉴연구개발 담당자는 “우수한 품질의 원두로 블렌딩한 콜드브루와 콜드브루 디카페인을 RTD 제품으로 출시하게 되었다”면서, “더리터의 콜드브루 RTD에 적용된 수퍼드랍 공법은 압력을 가하지 않고 정제수를 사용해 에스프레소보다 2배 이상 진하게 커피를 추출하기에 원두의 풍부한 맛을 집에서 그대로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김수빈 부산닷컴 기자 suvely@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