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펜싱협회 김용완 회장 선수단 물품 기부 전달
부산광역시펜싱협회 김용완(천우제이와이 대표이사) 회장은 지난 22일 부산아시아드 주 경기장 내 펜싱장에서 선수단에게 65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광역시펜싱협회 김용완 회장과 한우리 총무이사(동의대 펜싱부 감독), 이정현 사무국장, 윤정숙 여성체육부회장과 선수단과 지도자단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 회장은 “이번 일을 통해 부산펜싱선수단의 소속감을 함양하고, 부산에서 펜싱을 하면 행복하다는 걸 전달해 주고 싶었다”며 “부산을 펜싱의 메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남녀 사브르 실업 팀을 만들기 위해 발로 뛸 것”이라고 말했다.
임원철 선임기자 wclim@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