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커피 더리터, 컵빙수 레드빈 리터치노 2종 신메뉴 출시
더리터가 시원한 빙수맛을 연상시키는 레드빈 리터치노 2종을 여름 신메뉴로 선보인다.
국민커피 더리터가 ‘2022 MY BEST COOL FRIEND’라는 콘셉트로 오리지널 빙수 맛 그대로 즐길 수 있는 나만의 여름 단짝 ‘레드빈 리터치노’ 2종을 오는 30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리터치노 2종인 ▲레드빈 밀크 리터치노와 ▲레드빈 그린티 리터치노는 ‘혼디족’(혼자 디저트를 먹는 사람들)을 위하여 혼자 먹기 부담 없는 사이즈로 구성되었다.
‘레드빈 밀크 리터치노’는 아삭아삭한 식감이 매력적인 우유 쉐이크와 부드러운 연유가 가득 들어가 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음료이다. 특히, 진한 통단팥이 조화를 이루어 오리지널 팥빙수를 먹는 듯 한 느낌을 전달하는 리터치노이다.
‘레드빈 그린티 리터치노’는 녹차의 맛이 통단팥과 잘 어우러진 리터치노이다. 팥빙수 본연의 맛은 물론, 녹차 특유의 쌉싸름한 맛이 매력적이다.
더리터의 이번 컵빙수 신메뉴는 미니리터(Mini Liter) 사이즈로 여름 한정 판매 예정이다.
더리터 이주영 메뉴연구개발 담당자는 “여름하면 생각나는 팥빙수를 모티브로 혼자서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게 마시는 컵빙수를 준비하였다”면서, “아삭한 얼음과 달콤한 팥, 연유의 조화가 기성세대는 물론, MZ세대에게 매력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고객님들이 더리터의 시원한 레드빈 리터치노 2종으로 올 여름도 시원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더리터는 이번 컵빙수 신메뉴 출시를 기념하여 SNS 이벤트 등을 곧 진행할 예정이다.
김수빈 부산닷컴 기자 suvely@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