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커피 더리터, 끼리(Kiri) 크림치즈 들어간 ‘찰떡 3종’ 디저트 메뉴 출시
국민커피 더리터가 전세계에서 사랑받는 프랑스 치즈 브랜드 ‘끼리’(Kiri) 크림치즈를 이용한 ‘찰떡 3종’을 오는 8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디저트 신메뉴는 ‘끼리’ 크림치즈를 사용해 더욱 진하고 부드러운 맛을 한껏 즐길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더리터의 끼리 크림치즈가 들어간 ‘찰떡 3종’은 ▲스트로베리 크림치즈 찰떡, ▲블루베리 크림치즈 찰떡, ▲베이크치즈 크림치즈 찰떡으로 구성되어 출시된다. 쫀득하게 늘어지는 찹쌀피와 부드럽고 풍성한 맛의 끼리 크림치즈 조화가 일품이다. 특히, 3종의 찰떡은 각기 다른 잼이 들어있어, 골라 먹는 재미를 더하였다.
더리터는 합리적인 가격과 맛 등 양질의 서비스 제공은 물론, 디저트 메뉴를 강화하기 위하여 이번 찰떡 3종을 출시했다. 무엇보다 콤팩트한 사이즈로 개별 포장되어 있기 때문에 휴대하기 편한 장점이 있다. 커피 및 음료와 함께 곁들여 먹기 적절한 간식이고, 배달 메뉴로도 인기를 끌 디저트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프랑스 치즈 브랜드 '끼리(kiri)'는 150년 역사의 프랑스 회사 벨(Bell)의 대표 크림치즈 브랜드다. 자연 방목한 소에서 얻은 신선한 우유를 주원료로, 치즈 본연의 맛을 살리기 위해 우유 외 유크림, 유단백, 소금만을 사용해서 만든다.
더리터 이도경 메뉴연구개발 담당자는 “이번 디저트 신메뉴는 진한 ‘끼리’ 크림치즈를 이용한 간식이다”면서, “오랜 시간 국민간식으로 사랑받아온 찰떡과 끼리 크림치즈의 찰떡같은 조합으로 전 세대 모두가 만족하는 디저트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더리터는 디저트 및 간편식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치즈와 다양한 토핑을 넣어 간편하게 한끼 식사를 대용할 수 있는 ‘브리또 3종’을 출시했다.
김수빈 부산닷컴 기자 suvely@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