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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영탁·이찬원 나선 '사랑의 콜센타', 오픈 2시간 만에 1300여 건 접수
남유정 기자 honeybee@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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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최종 결승 진출자 7명이 나서는 '사랑의 콜센터'. TV조선 제공
‘미스터트롯’ 임영웅, 영탁, 이찬원 등이 출연하는 ‘사랑의 콜센타’가 2일 처음 전파를 탄다
‘내일은 미스터트롯’ 출연진 임영웅·영탁·이찬원·김호중·정동원·장민호·김희재 등 최종 결승 진출자 7명은 2일 오후 방송되는 TV조선 프로그램 ‘사랑의 콜센타’에 출격한다. 이들은 시청자가 신청한 노래를 즉석에서 불러주는 등 대중과 소통에 나선다.
제작진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문을 연 ‘사랑의 콜센타’는 약 2시간 만에 1361건이 넘는 사연이 접수됐다. 시청자의 뜨거운 반응에 제작진은 지난달 30일 콜센타를 한 번 더 열어 출연진과 직접 통화할 기회를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최종 결승진출자 7명은 전화 연결에서 실시간 세레나데뿐만 아니라 상황극 등을 선보이며 적극적인 팬 서비스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코로나19로 시름이 깊은 국민 여러분께 작게나마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마련한 이벤트다.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남유정 기자 honeybee@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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