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점인 마을 정자. 600년 된 느티나무가 그늘을 드리운다.

▲ 멀리 천지갑산 6봉과 7봉이 보인다.

▲ 천지갑산 7봉(가운데), 6봉이 흐린 하늘 아래에 당차게 서 있다. 산세가 갓을 닯았다 해서 '관악산'이라고도 부른다.

▲ 등산로 입구다. 비교적 짧은 산행이지만 정상까지 된비알의 연속이다.

▲ 등산로 입구에서 직진하면 첫 번째 갈림길이 나온다. 오른쪽으로 진행.

▲ 길이 파이고, 걷기가 곤란한 지형에 밧줄이 있어 다행이다.

▲ 전망대에서 바라본 한반도 지형. 자욱한 안개가 포토샵 그라이데이션 효과를 준 것처럼 보인다.

▲ 정상 표석.

▲ 정상은 밋밋하다. 표석과 안내판, 이름 모를 무덤 1기만 있다.

▲ 봉우리마다 안내판이 있다.

▲ 송사리 모습이다. 뒤로 보이는 산은 금학산.

▲ 전망대에서 본 천용사의 한반도 지형.

▲ 6봉에서 바라본 한반도 지형과 수태극

▲ 빈대 잡으려다 절을 태웠다는 전설이 있는 갑사터에 있는 모전석탑.

▲ 모전석탑에 있는 삼거리 이정표.

▲ 여성 산꾼이 산행이 끝난 뒤 길안천에 몸을 담그고 땀을 식히고 있다.

▲ 6봉, 7봉으로 절벽 가장자리에 난 등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