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의社會」正義·평등 보장안돼
法의날기념식 兪대법원장 기념사
제22회 법의 날 기념식이 1일상오 서울 부산을 비롯,전국 곳에서 열렸다.서울에서는 이날 상오10시 세종문화회관 소강당에서 兪泰興대법원장盧信永국무총리서리 金錫輝법무부장관 金은호대한변협회장등 법조인 5백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서 兪대법원장은 기념사를 통해『힘이 지배하는 사회은 자유와 평등이 있을수 없으여 정의와 행복 그리고 평화가 보장될수 없으나 법이 지배하는 사회는 우리가 회구해 마지않는 고귀한 가치들이 꽃을 피울수 있다』 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金윤근변호사 등 10명이훈장,權영수씨(55·全州사법서사회장) 등4명이 대통령 표창,元무웅씨(43·大邱지검소년선도위원)등 6명이 국무총리표창, 金재화씨(38·부산지검청소년선도협의회위원) 등 28명이 법무부장관 표창을 각각 받았다.
부산에서는 이날상오11시 부산지검 회의실에서 鄭銶永부산지겁검사장 韓在永 부산지법원장 鄭運朝 부산지방변호사회장을 비롯,변호사 검찰및 법원직원등 4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이 열렸다.
기념식이 끝난뒤 鄭검사장은범죄없는 마을로 선정된 부산지검관내 4개 마을중 부산沙下구多大동6통에서「범죄없는마을」현판식을 가졌다.
한편 부산지방 변호사회와부산사법서사회에서는 오는 10일까지를 무료법률상담기간으로 정하고 사무실을 찾는 시민들에게 무료상담을 해주기로했다.
제22회 법의 날 기념식이 1일 상오 전국에서 거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