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法통해 民主확립을"
金大法院長 23회 法의 날 기념사
1일은 제23회 법의 날. 법무부와 대한변협은 이날 상오10시 서울世宗문화회관 대강당에서 金容喆대법원장 盧信永국무총리 金聖基법무장관 金殷鎬대한변협회장등 법조인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양정수변호사가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받는등 56명이 훈 포장을 받았다.
金대법원장은 기념사에서『법의 지배를 통해서만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더욱 확고히 할 수 있기 때문에 대립과 갈등이 심화될수록 법의 존엄과 권위에 대한 우리의 자세를 가다듬고 모든 분쟁을 법질서내에서 해결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에서도 이날 상오10시 부산지검 대회의실에서 鄭埰鎭부산시장 尹壬述釜山日報사장 金碩洙부산지법원장 金亮均부산지검장 鄭運朝부산변호사회회장등 기관장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서울과 부산의 기념식장에선 범죄예방과 법질서 확립에 공이 큰 사람들이 훈장 및 표창을 받았다.
▲부산지검장 표창=金종균(부산지검 소년선도위원) 朴철웅(") 李경희(갱생보호회 부산지부회원) 宋재식(") 李병열(부산교도소 교도) ▲대한변협회장 표창=田병문(부산지검 소년선도위원) 金진규(갱생보호회 부산지부회원) ▲부산변호사회장 표창=金정환(부산교도소 소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