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 20분까지 꼭 입장하셔요
입장권 적힌 번호문으로 출입
釜山日報는 제14회 부산어린이날 큰잔치를 어린이날인 5일(화) 부산 東萊구 社稷운동장에서 펼친다.
이날 큰 잔치에는 4만여 명의 인파가 아침일찍부터 몰려 행사장 안팎이 크게 붐빌 것으로 예상된다.
본사는 부산시경 등 관계당국과 협조해 관람객들의 안전과 질서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시간
관람객들은 질서 유지를 위해 5일 상오 9시 20분까지 운동장에 입장해야 하며 이 시각 이후는 초대석 문을 비롯해 모든 출입문을 닫는다. 이 시각까지 입장하지 못하면 입장권도 자동 무효된다.
만약 비가 오거나 악천 후일때는 당일 새벽부터 라디오를 통해 행사 개최여부를 알릴 계획이다.
입장
대회장에는 여러개의 출입문이 있으나 위 안내도 이외의 출입문은 모두 폐쇄된다.
입장권에 기재된 번호의 출입문을 통해 입장해야 하고 입장권 1장으로는 어른 1명 어린이 1명만 입장할 수 있다.
초대어린이
이날 행사에는 1만 2천여 명의 국민학교 어린이와 지체부자유아 낙도어린이 외국어린이가 특별 초대된다.
초대어린이는 학교별로 교사의 인솔을 받아 단체입장 하면 된다. 지체부자유아 수상자 외국어린이는 2~1문을 통해 입장해야 한다.
초청인사
청색초청장을 받은 초청인사는 중2~1 및 중2~6문을 통해 본부석에 앉고 노란색은 중2~6문, 분홍색 초청장은 중2~1문으로 입장한다.
시범팀
시범팀은 체육관 앞의 동문 및 서문을 사용해야 한다.
의료반
운동장본부석 아래 의무실(중246호)에 의료반이 설치된다. 의사2명 간호원4명 구급차 2대가 대기한다. 증233호에는 미아보호소가 설치된다.
주차장
주차권이 부착된 차량은 운동장 정문 왼쪽 테니스장 옆 주차장을 사용해야 하며 기타 차량은 교통경찰관의 지시에 따라 정문 오른쪽 옥상 주차장 또는 지정된 곳에 주차시켜야 한다.
퇴장
퇴장때는 모든 문이 개방되니 편리한 문을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