鄭씨문중땅사기분양 銀行입금百9億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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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1990-12-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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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釜山鎭구 楊亭동 東來鄭씨 문중땅 사기분양사건을 수사중인 부산지검 특수부 朴承鎭검사는 6일 京一산업대표 孫基泰씨(45·구속중)등이 유령회사인 大朋건설을 통해 프리미엄을 받고 분양금액을 은행을 통해 입금시킨 내용은 8개은행지점에 모두 1백9억2천1백만원으로 밝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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