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공사장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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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부 1 명 숨져

9일 오전 10시께 북구 김곡동 부산지하철 2호선 1단계 202공구 현장에서 시공업체인 한라건설 하청업체 복구산업소속 천공 기계 조작공 임영수씨(27·서울 강서구 화곡4동 474)가 구멍에 강관을 넣는 작업을 하던 중 강관에 묶은 와이어가 미끄러져 빠지는 바람에 쇠뭉치에 가슴올맞아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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