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날 큰잔치」행사장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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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기비행 등 17가지 신나는 행사 혼잡예상 대중 교통편 이용을



釜山日報社 주최 제22회 부산어린이날 큰잔치가 5일 오전 9시부터 3시간 동안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다.

1천2백여 명이 행사에 참가하는 이날 어린이 큰잔치는 열기구 시범과 모터 패러글라이딩 묘기비행 미니올림픽 등 17가지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이날 행사에는 아침부터 5만여 명의 인파가 몰려 행사장 주변이 큰 혼잡을 빚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가능한 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일정

공식행사는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3시간 동안 펼쳐진다. 그러나 관중들은 오전 8시 45분까지 질서요원들의 안내에 따라 입장해야 하며 오전 8시 45분이 지나면 모든 출입문이 닫힌다.

비가 오거나 악천후로 행사개최가 불가능할 경우 당일 새벽 라디오와 TV자막을 통해 미리 「행사불가」를 알릴 계획이다.

입장

지역별 구분 없이 어느 출입문으로도 입장이 가능하다.

입장권은 이미 매진됐으며 당인 행사장에서는 입장권을 팔지 않는다.

초대어린이

이날 행사에는 시내 2백여 국민학교 어린이 4천여 명과 보호시설아동 낙도어린이 등 1백50여 명, 외국어린이와 모범어린이상 수상자, 소년소녀가장 등 모두 5천여 명이 초대될 예정이다.

초청된 어린이와 외부인사들은 2-1정문으로 입장한다.

의료반·미아보호실

운동장 본부석 아래 외무실(130호) 안에 의료반이 대기하며 미아보호실은 1-3문 안에 설치 운영된다.

분실물보관소는 중244호에 설치된다.

주차장

주차권이 부착되지 않은 차량은 진입이 통제된다. 주차권을 부착한 차량은 야구장 정문 왼쪽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기타 차량은 교통경찰관의 지시에 따라 외곽에 주차해야 한다.

퇴장

퇴장 때에는 모든 출입문이 개방되므로 가까운 출입문을 이용해 천천히 안전하게 퇴장한다.

◇문 의=부산일보사 사업국 (461)4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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