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단신] 유승준.핑클 대만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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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론에 이어 인기정상의 유승준과 핑클이 대만에 진출한다.

댄스붐을 일으킨 "열정"에 이어 청소년의 왕따문제를 다룬 "슬픈 침묵"으로 인기몰이에 한창인 유승준은 오는 21일부터 5일간 대만 CTV,TV BS에서 쇼케이스 등을 펼치며 공연에 나선다.

4인조 여성그룹 핑클도 내달 9일부터 6일동안 대만을 방문,국영방송과 채널V등에 출연,"내 남자친구에게""루비"등을 리메이크 해 열창한다.

핑클의 대만진출은 그녀들의 노래를 리메이크해 앨범을 내놓은 신세대 대만가수 유키가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어 핑클을 초청해 달라는 현지 팬들의 요청에 따른 것이라고 핑클측은 밝혔다.

김호일기자 tokm@pusa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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