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권양숙 여사도 눈 성형수술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가 지난 4일 노무현 대통령이 눈꺼풀 처짐 증세로 수술을 받을 때 함께 눈 성형수술을 받은 것으로 28일 알려졌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권 여사도 노 대통령과 비슷한 증세가 있었다"며 "'수술하는 게 좋겠다'는 의료진의 권유에 따라 수술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권 여사 역시 수술 경과가 좋아 현재 눈 주위의 부기가 많이 사라진 상태이며,이번 수술로 쌍꺼풀이 생긴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