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영과 열애 김주혁 "여자친구 생겨도 요리 내가 할것" 발언 눈길...'로맨틱 남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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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혁.KBS2 '1박2일' 방송 캡처

배우 이유영과 열애중인 김주혁이 과거 여자친구가 생겼을때 해주고 싶은 바를 언급한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그는 지난 2014년 KBS2 '1박2일' 방송에서 미래의 여자친구에게 바라는 점과 함께 하고 싶은 것들을 말했다. 당시 김주혁은 "여유가 생겨 캠핑을 즐길 줄 안다면 좋을 것 같다"라고 희망사항을 공개했다.
  
이어서  "캠핑까지 와서 여자한테 요리를 시킬 수 없다, 내가 맛있는 음식 만들어줄 것"이라며 자상한 모습을 나타낸 바 있다.
  
김주혁과 이유영의 소속사는 이날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영화  '당신 자신과 당신의 것'에 출연 후 연인 관계로 발전했으며 두 달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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