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타운` 양파 `뮤지컬 배우들 정말 존경해…스케줄 정말 빡빡`

'씨네타운' 양파 "뮤지컬 배우들 정말 존경해…스케줄 정말 빡빡"

입력 : 2017-02-16 12:02:45 수정 : 2017-02-17 09:4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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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 방송화면 캡처

'씨네타운' 가수 양파가 뮤지컬 배우들을 존경한다고 말했다.

양파는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뮤지컬 공연을 위해 살을 찌웠다고 고백했다.

이날 양파는 "뮤지컬 공연을 버티기 위해 5kg 찌웠다"며 "뮤지컬 공연 준비기 굉장히 힘들다. 이런 힘든 훈련을 버티고 해내고 있는 뮤지컬 배우들 존경한다. 정말 스케줄이 빡빡하더라"고 고백했다.

이어 양파는 "뮤지컬 선배들이 살을 찌워야 견딜 수 있을거라고 팁을 주셨다. 같이 생활을 하면서 몸도 키우다 보니 근육량도 늘고 버틸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양파는 "하지만 지금은 찌웠던 살들을 근육으로 정착시켜 11자 근육 만들었다. 살 빼는 중이다"고 전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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