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보4' 김예린, 미스코리아 미모만큼 출중한 노래실력 '눈길'
미스코리아 김예린이 Mnet 음악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4'(이하 '너목보4')에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13일 밤 방송된 '너목보4'에서는 2015 미스코리아 선 김예린이 출연해 아름다운 외모 못지않은 노래 실력을 뽐냈다.
이날 김예린은 '6번 미스터리 싱어'로 나섰으나, 안타깝게 음치로 지목 당하며 진실 여부를 가리는 무대에 오르게 됐다.
이어 김예린은 윤하의 '기다리다'를 부르기 시작했고, 음치라는 예상과 달리 실력자였던 사실이 밝혀져 게스트 토니안과 강타를 망연자실하게 만들었다.
특히 김예린은 중저음의 매력적인 보이스로 게스트와 패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이어 그는 "2015년 미스코리아 선 김예린이다"라고 자기소개를 했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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