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복권·로또 1등 모두 당첨된 행운의 사나이, 비법 물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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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로또 제공.

평생에 한 번 걸리기도 힘든 복권 당첨의 행운을 두 번이나 맞은 사나이가 있다.

지난 6월 28일에 발표된 313회차 연금복권520에 당첨된 강원도 화천군의 윤모씨는 나눔로또와의 인터뷰에서 과거 로또 1등에도 걸린 적이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윤 씨는 연금복권에 당첨된 소감을 말하던 중 "재미삼아 구입한 복권이 1등에 당첨되어서 기쁘다. 약 5~6년 전에 로또복권도 1등에 당첨된 적이 있다. 그때도 여느 때와 다름없이 하던 일(농사)을 했다"고 말했다.

당첨이 되기 위한 본인만의 전략이나 구매 방법에 대해서는 "특별한 방법은 없다. 꾸준히 재미삼아 구입한 것이 1등에 당첨된 것"이라고 답했다. 당첨금은 생활비에 쓸 것이며 1등을 했다고 해서 자신의 삶이 달라지지도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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