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이 21살 설인아의 아찔한 몸매 "이 정도면 G컵?"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설인아 페이스북.

신인 배우 설인아가 KBS2 '안녕하세요'에 게스트로 출연해 폭언 남편 사연에 눈물을 뚝뚝 흘렸다.

16일 방송된 KBS2 예능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B1A4 산들-공찬, 구구단 김세정, 배우 김민규, 설인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욕쟁이 남편과 사는 주부의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지자 설인아는 끓어오르는 분노에 눈물만 흘렸다.

1996년생 배우 설인아는 중학교 시절 아이돌 연습생으로 시작해 3년 9개월 동안 데뷔의 꿈을 키웠다. 이후 서울예대 연기과에 진학해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준비했다.

데뷔 초 자동차 광고, 여행사, 통신사 등 굵직굵직한 CF에서 청순한 미모로 주목받은 그는 2015년 방송된 KBS2 '프로듀사'에서 신디(아이유)의 안티 팬으로 안방극장 신고식을 치렀다.

설인아는 올해 JTBC '힘쎈여자 도봉순'과 KBS2 '학교 2017'에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지난 추석특집 파일럿 '혼자 왔어요'에서는 첫인상 1위로 꼽히기도 했다.

설인아는 청순한 외모와는 달리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도 유명하다. '제26회 서울가요대상'의 레드카펫에서는 모두가 깜짝 놀랄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