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이혜성 아나운서, 신현준 새로운 파트너 MC로
'연예가중계' 새로운 MC를 맡은 이혜성 아나운서가 방송에서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29일 KBS 2TV '연예가중계'에는 이혜성 아나운서가 신현준과 함께 38대 MC로 출연했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역대 연예가중계 MC들을 찾아봤는데 어마어마하더라. 비타민 같은 38대 연예가중계 안방마님이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2016년 KBS 4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아침이 좋다', '스포츠9' 등 프로그램에서 진행을 맡은 바 있다.
한편, 신현준도 이날 방송에서 득남 소식을 전했다.
신현준은 "연예가중계 하면서 좋은 일들이 많았다. 결혼도 하고 첫째도 건강하게 잘 키우고 있는데 둘째까지"라며 "항상 여러분들께 감사하는 마음 가지며 살겠다. 더 좋은 아빠 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