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는 트와이스가 1위 트로피를 차지했다.

이날 1위 후보로 엑소의 '템포(Tempo)'와 트와이스의 '예스 오얼 예스(YES or YES)'가 오른 가운데, 최종 1위로 호명된 트와이스는 "너무 감사드린다. 이 앨범이 나오기까지 고생한 우리 멤버들 너무 수고 많았다"며 "그리고 우리 원스 너무 고맙고 사랑한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는 트와이스 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는 비투비는 신곡 '아름답고도 아프구나', 핫샷은 신곡 '니가 미워'로 각각 컴백했다. 보이그룹 '더 맨 블랙'은 데뷔곡 'Free Fall'로 첫 무대를 꾸몄다. 이 외에도 케이윌·서인영·구구단·몬스타엑스·아이즈원·에이프릴·스트레이 키즈·골든차일드·MXM·프로미스나인·JBJ95·위키미키·채연·마이티마우스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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