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독수리건 정체는 이현? 왕밤빰은 뮤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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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복면가왕' 독수리건 정체는 이현? 왕밤빰은 뮤지였다

4일 재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90대 가왕의 자리를 놓고 4명의 복면 가수들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3라운드 마지막 대결에서는 '독수리 건'이 노을의 '만약에 말야'를 선곡, 67표로 뮤지컬 배우 이소정을 꺾고 가왕 결정전에 올랐다. 이어진 가왕 방어 무대에서 '왕밤빵'은 박진영의 '너뿐이야'를 리드미컬한 무대를 선보였다.

투표 결과 54표를 얻은 '독수리 건'이 가왕 방어에 성공하며 새로운 가왕 자리에 올렸다. 아쉽게 가왕 방어에 실패한 '왕밤빵'은 가수 뮤지로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네티즌은 새로운 가왕 '독수리 건'의 유력 후보로 가수 이현을 꼽았다. 이유로는 독수리 건의 목소리와 체형 등을 분석해볼때 그가 그룹 에이트의 이현이라는 것에 무게를 실었다.

디지털편성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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