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출연 논란' 견미리, 과거 공개한 딸 이유비 이다인·아들 이기백 사진
SBS 아침드라마 '강남스캔들'에 출연 중인 배우 견미리가 보물 같은 삼남매 사진을 공개했다.
견미리는 지난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울 엄마에게 보물이었는데, 나에겐 이 아이들이 보물.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삼남매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견미리의 두 딸 이유비 이다인과 아들 이기백이 나란히 서 있다. 연예인은 아니지만 아들 이기백의 훈훈한 외모가 특히 눈길을 끈다.
한편, 지난달 견미리의 남편이 주가조작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자 견미리 씨의 방송 활동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다. 견미리 남편 이모 씨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지난달 1심 재판에서 징역 4년에 벌금 25억 원을 선고 받았다.
지난 4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견미리의 홈쇼핑 방송 퇴출을 요구하는 글이 올라왔다. 청원자는 견미리의 남편이 아내의 이름을 이용해 주가조작을 했다고 주장했고 이어 견미리가 아무런 사과 없이 방송에 출연하는 것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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