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스테이크 맛집, '장스테이크하우스' vs '저스트스테이크' 가격은?
수요미식회 스테이크 맛집, '장스테이크하우스' vs '저스트스테이크' 가격은?
최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 소개된 스테이크 맛집 두곳이 화제로 떠올랐다. 이날 방송에는 권혁수, 박하선, 에릭남이 출연했다.
먼저 호텔 출신 셰프가 선보이는 프랑스식 스테이크집이 소개됐다. 신아영은 "코스로 먹었는데, 굉장히 저렴해요"라며 "음식을 하나하나 신경 쓴게 느껴져요"라고 말했다.
이곳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장스테이크하우스'로 한우 안심스테이크 코스가 6만1000원이다.
티본스테이크의 정석, 드라이에이징 한우를 맛볼 수 있는 맛집도 소개됐다.
박준우는 "이 집 주인이 한우만을 고집하는데 광주에 있는 도축장에서 소를 가져오시고, 딱 3주 드라이에이징을 하신다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역시 고기를 잘 구우시는 분"이라며 "티본을 주문했을 때 굽기 정도를 안 물어본다. 나오는게 똑같이 미디엄 레어로 나왔다"라고 말했다.
드라이에이징 티본스테이크로 유명한 '저스트스테이크'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해 있다. 티본스테이크 100g에 1만7300원이다.
디지털편성부 mult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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