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조카티비' 세븐틴 정한-민규, 뚜아뚜지 맞춤형 호캉스…복면래퍼 마미손 첫 예능
tvN 예능 ‘내 손안에 조카티비’에서는 영화 ‘극한직업’ 뺨치는 세븐틴 정한, 민규의 조카 돌보기가 방송된다.
‘내 손안에 조카티비’는 총 430만여 구독자를 보유한 톱 키즈 크리에이터들과 조카 바보 연예인들이 초강력 콘텐츠를 제작하는 프로. 지난 회에서는 음악방송 10관왕을 하며 대세 아이돌로 등극한 세븐틴 정한&민규와 2019 퍼스트 브랜드 대상 최연소 수상자에 빛나는 뚜아뚜지가 출연,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SKY 캐슬〉을 패러디 해 관심을 모았다.
오는 3일(일) 방송에서는 삼촌들이 뚜아뚜지만을 위해 준비한 맞춤형 호캉스를 떠난다. 함께 휴식하며 편히 놀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던 삼촌들은 지치지 않는 체력의 뚜아뚜지를 보며 충격에 빠졌다는 후문. 스튜디오에서 시종일관 뛰어노는 뚜아뚜지를 지켜보던 MC 서장훈은 “낮잠을 잘 법도 한데, 안 지치네요.”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하기도.
‘조카들과 함께 호캉스 즐기는 법’을 콘텐츠로 준비한 세븐틴의 정한과 민규는 최근, 관객 수 1500만을 돌파하며 신기록을 세우고 있는 영화 ‘극한 직업’을 패러디 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즐거움이 가득하리라 예상했던 호캉스가 극한 호캉스로 바뀌는 과정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구독자 300만 명을 자랑하는 댄스 신동 어썸하은과 한국의 마돈나 김완선이 준비한 콘텐츠도 공개될 예정이다. 방탄소년단의 ‘불타오르네’를 커버해 화제를 모았던 김완선, 어썸하은 팀은 오늘 ‘김완선 히트곡 리믹스 댄스’ 콘텐츠를 준비해 기대를 모은다. 또한 작년 한해 화제을 모았던 복면래퍼 '마미손'이 최초로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서 마이린과의 미팅 모습이 공개되어 궁금증을 더하는 가운데 과연 마미손이 복면을 벗고 모습을 공개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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