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소유 부가티 베이론 신차 가격 '어마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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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소유 부가티 베이론 신차 가격 '어마어마'


이희진(33)씨의 부모를 살해한 피의자 김모(34)씨가 사건 현장 금고에서 훔쳤다는 5억원은 이씨 동생 A씨(31)가 사건 당일 회사 명의로 부가티를 팔고 받은 대금 중 일부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뉴스1에 따르면 경찰은 A씨가 사건 당일인 지난달 25일 오전 경기도 성남의 한 카센터에 차량을 매각한 사실을 확인했다.

이 차량은 이씨와 A씨가 속한 서울 강남의 한 회사 명의로 된 부가티 베이론 차량이다. A씨는 이 차량을 총 15억원에 매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10억원은 A씨 계좌로 들어갔고, 나머지 5억원은 가방에 담겨 부모에게 이날 전달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씨 형제가 소유한 차량은 '부가티 베이론 그랜드 스포츠'로 8천CC급이고, 신차 가격은 30억 원에 달하는 슈퍼카이다.

과거 이 씨의 동생이 2016년 중고차로 구매했을 당시에도 17억 원을 준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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