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병원 29주년 기념식

김한수 기자 hang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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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병원(원장 허재택)은 지난 26일 200명의 교직원과 내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29주년 개원 기념식(사진)을 열었다.

허재택 원장은 이날 기념식에서 “경쟁력 있는 병원, 지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병원, 행복한 직장문화를 만들어나갈 것”이라며 “365일 24시간 전문의 진료체계를 구축해 지역민들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동아대병원은 최근 보건복지부 산하 의료기관평가인증원으로부터 의료서비스 질의 우수성과 환자 안전 수준을 신뢰받는 ‘3주기 상급종합병원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 지역 중심 병원으로 인정받았다.

한편 동아대병원은 지난 6일 150억 원의 건축비가 투입된 2000㎡ 규모의 종합건강증진센터를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동아대병원 종합건강증진센터는 전문의인 교수에 의한 정확한 검사와 질병 조기발견 시 원스톱 진료, 검진자의 개인별 특성을 고려한 정밀 맞춤식 검진프로그램을 운영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김한수 기자


김한수 기자 hang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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