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외대 금정산 환경정화활동
부산외국어대학교(총장 정기영)는 최근 부산 금정산에서 지역사회와 더불어 사는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자 ‘제5회 환경정화 및 생태복원 봉사활동’(사진)을 펼쳤다.
이날 부산외대 교직원과 재학생들로 구성된 BUFS 글로벌봉사단 38명과 최장원 사회봉사센터장, 이칠우 대외협력팀장 등 대학 구성원 5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이날 오후 2시부터 부산외대 운동장에서 출발해 금정산 정상 부근까지 이동하며 각종 쓰레기를 수거해 처리했다.
부산외대 사회봉사센터장 최장원 교수는 “우리 대학은 매달 봉사의 날을 정해 지속해서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고, 우리 대학이 공헌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변현철 기자
변현철 기자 byunhc@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