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빈. 유쾌한 '기후변화 홍보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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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노라조 조빈이 화제다.

그룹 노라조 조빈이 12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환경부 '기후변화'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노라조는 가수 박지훈과 함께 초상권, 목소리 등의 재능기부로 환경부의 기후변화 대응 정책 홍보, 캠페인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위촉식에 참석한 조빈은 환경부 마스코트 나우 머리띠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조빈옹 역시 평범하지 않았다" "노라조 조빈 흥하세요^^" "조빈님 언제나 활기차시고 이런 홍보대사 활동도 멋집니다 화이팅!" "유쾌한연예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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