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도 잘생긴 박보검, 필리핀 지진에 애도 표현
배우 박보검이 필리핀 지진 희생자들에게 애도를 표했다.
24일 박보검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영문으로 "필리핀 지진 희생자와 유족들에게 조의를 표한다"며 "나는 필리핀인들을 위해 기도할 것이고, 항상 신의 보호와 가호가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는 또 'PrayForPhilippines'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4월 27일로 예정되었던 필리핀 행사가 지진으로 연기되었음을 알려드린다. 행사를 기다렸던 모든 분들에게 사과드리고 양해를 구한다"고 덧붙였다.
필리핀에서는 22일과 23일 각각 규모 6.1과 6.4의 강진이 발생해 최소 16명이 숨지고 80여명이 부상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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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건 부산닷컴 기자 pressjkk@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