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체세제 1위 퍼실, 신제품 '딥클린 테크놀로지' 출시

황상욱 기자 eye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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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연속 대한민국 No.1 액체세제 브랜드 퍼실(Persil)은 섬유 속 깊게 배인 얼룩 뿐만 아니라 미세먼지까지 깨끗하게 제거하는 '퍼실 딥클린 테크놀로지'(사진)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퍼실 딥클린은 섬유 속 깊은 곳에 남아있는 얼룩 때문에 소비자들이 여전히 세탁 후에도 불만족을 느끼는 것에 착안해 세척력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것이 특징이다. 미세먼지가 매일 입는 옷에도 부착돼 실내 공기를 오염시키면서 호흡기로 흡입되어 가족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는 점도 고려됐다.

최신 독일 기술로 완성된 딥 클린 포뮬러는 100만 개의 얼룩 제거 분자와 7가지 스마트 효소의 최적 조합으로 섬유 속 깊숙이 침투해 깊게 배인 얼룩과 미세먼지를 깨끗하게 제거한다. 이 중에서도 한국인들의 식습관을 고려해 밥, 짜장면, 스파게티 등에 함유된 전분과 과일, 야채, 주스 등의 얼룩을 분해하는 아밀라제, 펙티나제 효소 함량을 각각 100%, 50% 늘려 더욱 강력한 얼룩 제거를 가능케 한다.

퍼실 딥클린의 세척력은 헨켈 독일 연구소 실험 결과를 통해 검증됐으며 섬유 속 깊이 파고든 미세먼지를 97.4%까지 제거한다. 공인 시험 기관 한국의류시험연구원(KATRI)의 인증을 추가로 받아 더욱 믿고 사용할 수 있다.

오염 방지 기술로 초콜릿, 립스틱, 땀, 피지, 분비물 등의 지용성 얼룩이 섬유에 부착되는 강도를 낮춰준다. 변색 및 탈색된 보풀을 제거해 섬유를 부드럽게 만들고 색상을 선명하게 유지해주는 이염 방지 기술도 적용해 새 옷처럼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다. 천연 에센셜 오일 함유량은 19% 높여 퍼실의 상쾌함을 한 층 더 업그레이드했다.

퍼실 딥클린은 '파워젤'과 각각 컬러케어, 향기, 실내 건조에 특화된 '컬러젤', '라벤더 코튼 프레쉬', '퓨어 프레쉬' 4가지 타입으로 출시됐으며 대형마트, 온라인, TV 홈쇼핑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지민 헨켈홈케어코리아 마케팅 상무는 "식습관, 미세먼지 등 환경의 변화로 세탁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가 점차 복합적이면서도 다양화되고 있다"며 "세척력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퍼실 딥클린은 섬유 속 깊게 배여 지우기 힘든 얼룩 제거는 물론 한반도를 둘러싸고 있는 미세먼지부터 완벽하게 해결하는 강력한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황상욱 기자 eyes@busan.com


황상욱 기자 eye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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