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나우] 부산웨스틴조선호텔 外
부산웨스틴조선호텔은 이른 여름 휴가를 즐기는 이들을 위해 다음 달 1일부터 7월 19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나나랜드 얼리 썸머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그제큐티브 객실 타입을 선택하면 2층 웨스틴 클럽에서 조식(사진)과 맥주, 와인, 칵테일 등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요일과 추가 혜택에 따라 20만~43만 원(세금·봉사료 별도)이다.
라발스호텔의 알리아농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레드 스파클링 와인 파티’ 이벤트를 진행한다. 5월 중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디너 뷔페를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레드 스파클링 와인을 무제한 제공한다. 피자, 파스타, 대게, 활어회 등의 메인 메뉴와 갓 구워낸 빵과 다양한 디저트가 제공되며 가격은 4만 5000원이다.
파크하얏트부산의 모던 프렌치 레스토랑 리빙룸은 유기농 와인 ‘도멘 알베르 만’과 함께 와인 디너를 오는 23일에 선보인다. 다섯 가지 와인과 페어링된 5코스 메뉴를 1인 18만 원에 제공한다.
㈜부산롯데호텔 43층 중식당 도림에서는 다음 달 30일까지 ‘광동 특선’ 메뉴를 선보인다. 광동식 푸아 그라, 죽생 해물 상어지느러미찜, 길품전복 통해삼, 사차장 한우안심 꼬치 등을 1인 기준 12만 9000원에 판매한다.
아난티남해가 베스트 딜 프로모션을 오는 17일 오후 2시까지 진행된다. 최고 40% 할인된 가격으로 객실을 예약할 수 있다. 투숙 기간은 오는 7월 19일까지로, 예약 때 다모임 조식 2인이 포함된다. 예약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는 3만 5000원 상당의 아난티 에코백을 제공한다. 이자영 기자
이자영 기자 2young@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