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브이라인 얼굴에 팬들 '화들짝'…"다이어트로 우울증 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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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 인스타그램 에일리 인스타그램

가수 에일리가 '브이라인'을 뽐냈다.

에일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심히 연습하고 열심히 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에일리는 예전과 달리 날렵한 턱선을 자랑했다.

에일리는 지난 14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해 다이어트 당시 우울증을 겪었던 사실을 고백했다.

에일리는 한 남자 선배가수로부터 자기관리에 대한 충고를 받으며 “너는 어떡하려고 그러느냐. 일찍 은퇴할거냐”는 말을 듣고 난 뒤 혹독한 다이어트로 인생 최저 몸무게인 49kg 까지 감량했다. 그러나 그는 “당시에 우울증이 왔다. 노래를 잘 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였는데 몸매 관리 때문에 목소리에 문제가 왔다. 성대결절까지 왔다”며 “모델도 아닌데 몸매관리를 해야 한다는 점이 힘들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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