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2동 주민센터-중구자원봉사센터, '부산한일민간교류회'후원으로 아동복지시설 에어컨 지원
부산 중구 영주2동 주민센터(동장 박춘근)는 지난 21일, 중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영환)의 연계로 부산한일민간교류회(회장 이종래)의 후원을 받아 관내 아동복지시설에 에어컨 1대(420천원 상당)를 전달했다.
부산한일민간교류회는 한국과 일본을 잇는 민간문화사절단으로 양국의 교류와 우호 증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 외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 활동도 꾸준히 전개해 오고 있다.
이종래 회장은 "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에어컨 노후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아동시설에 꼭 필요한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며, 아동들이 시원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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