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이X은지원, '쓰레기 작곡자=비아이' 말 못하는 이유

디지털편성부01 multi@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마약 투약 의혹에 휩싸인 그룹 아이콘 전 멤버 비아이의 노래가 그룹 젝스키스 은지원의 신보에 수록곡으로 실려 논란이 되고 있다.

27일 발매된 은지원의 솔로 정규 앨범 'G1'에는 타이틀곡 '불나방'을 포함해 총 9곡이 수록됐다. 이 중 문제가 된 곡은 '쓰레기(WORTHLESS)'로 이 곡을 작사, 작곡한 인물이 비아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하지만 '쓰레기' 제작자 명단에 비아이의 이름이 없으며, YG 프로듀서인 밀레니엄(최래성)만 기재된 상황이다.

이에 대해 은지원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은지원의 솔로 앨범 수록곡 '쓰레기'는 비아이와 밀레니엄이 공동작곡한 곡이 맞다. 비아이 본인의 요청에 따라 트랙리스트에 이름은 올리지 않았지만 '쓰레기'의 저작자로서 음저협에 등록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디지털편성부 multi@busan.com


디지털편성부01 multi@busan.com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