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도시 성평등정책 역량강화를 위한

부산 동래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성평등정책연구회(대표 김미화 의원)는 16일 동래구의회 제2위원회실에서, '동래구를 인권도시로! 성평등정책 역량강화'라는 주제로 양성평등정책 교육을 개최했다.

이 교육은 동래구의회 의원 연구단체 활동으로 동래구민이 요구하는 양성평등정책연구를 통한 성평등 사회문화 조성에 목적을 두고 있다.

앞으로 성평등 정책을 통하여 개인의 존엄과 인권존중을 바탕으로 성차별적 의식과 관행을 해소하고, 여성과 남성이 모든 영역에서 동등한 참여와 대우를 받고 평등한 책임과 권리를 공유함으로써, 실질적 양성평등사회를 이루어 동래구의 성평등정책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동래구의회 의원 연구단체는 현재 2개 연구단체가 등록하여 소관 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나가고 있으며, 이번 교육을 마련한 '동래구의회 의원 성평등정책연구회'에는 정명규의원, 박용근의원, 김미화의원, 문대식의원, 서덕미의원, 강명임의원, 김홍자의원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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