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학년도 수시 특집-신라대] 모집인원 2284명 중 88.2% 수시모집서 선발

김진성기자 jskim@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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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는 2020학년도에 전체 모집인원 2284명 중 88.2%인 2014명을 수시모집에서 선발하며, 학생부(교과)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 실기전형을 통해 신입생을 모집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없다.


2014명 선발… 수능최저학력기준 없어

올해부터 특성화고졸재직자전형 폐지


학생부교과전형에는 일반고(면접), 일반고(교과), 특성화고, 사회배려대상자, 농어촌학생(정원외), 특성화고동일계(정원외), 기회균형선발제(정원외), 특수교육대상자(정원외) 전형이 있다. 학생부종합전형에는 입학사정관이 서류와 면접을 통해 선발하는 담임교사추천자전형과 서류로만 선발하는 자기추천자전형이 있다. 실기전형에는 경기입상실적으로 학생을 선발하는 특기자전형과 실기성적으로 학생을 선발하는 실기우수자전형이 있다.

2019학년도 대비 일반고(면접)전형의 인원은 확대하고 일반고(교과)전형의 인원은 축소하였으며 특성화고졸재직자전형을 폐지한 것이 주요 변경사항이다.

학생부 반영과목은 1학년부터 3학년 1학기까지 국어, 수학, 영어, 사회(역사/도덕 포함), 과학 교과 중 상위 8과목으로 계열 및 학년·학기 구분 없이 동일비율로 적용한다. 일반고(면접)전형은 학생부(80%)와 면접(20%)을 합산해 합격자를 선발하고, 일반고(교과), 특성화고, 사회배려대상자 전형은 학생부 교과 성적 100%를 평가한다. 담임교사추천자전형은 교사의 추천을 받은 자 중 학업역량과 발전가능성이 있는 학생을 선발하기 위한 전형으로 학생부 교과/비교과(60%)와 면접(40%)로 평가한다. 김진성 기자


김진성기자 jskim@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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