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구, 치매안심센터 통합운영으로 통합관리 서비스 '원스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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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구(구청장 정미영)는 금정구청 별관 4층과 5층으로 나뉘어져 있던 치매안심센터를 7월 11일부터 4층에서 통합 운영해 치매상담, 치매검사 등 치매 관련 모든 서비스를 통합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한다고 밝혔다.

금정구 치매안심센터는 간호사, 사회복지사, 작업치료사, 임상심리사 등 전문인력으로 구성돼 △치매환자 조기발견부터 등록 △치매어르신의 1대1 맞춤형 사례관리 △치매약제비지원 △인지기능 강화프로그램 △치매인식개선 등 통합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연희 보건소장은 "만 60세이상 금정구민이라면 누구나 금정구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예방부터 검진ㆍ치료ㆍ돌봄연계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다"고 전했다.

치매검사 또는 치매어르신ㆍ가족 지원서비스 희망자는 금정구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디지털본부  new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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