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외국어대, 2019년 제6회 BUFS 진로진학 Open Campus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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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BUFS 진로진학 오픈캠퍼스 행사모습. 부산외국어대학교 제공.

부산외국어대학교(총장 정기영)는 오는 10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부산 금정구 남산동캠퍼스에서 '2019년 BUFS 진로진학 Open Campus'를 개최한다.

2014년에 시작해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고교생들에게 올바른 입시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전공에 대한 탐색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 설정을 돕고자 노력해왔으며, 지금까지 전국 각지에서 2,400여 명이 넘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참가했다.

행사진행은 △입학설명회 △진로특강 △대학박람회 △모의면접 △학부(과) 및 전공 설명회 순이며,  당일 해당 학과 교수와 재학생들로부터 교육과정 특징과 비전, 취업경쟁력 등에 관해 설명을 듣고 묻고 답하는 과정을 통해 본인의 진로와 적성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제공한다.

입학설명회는 학교 전반에 대한 소개와 함께 각종 특성화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특히 각 전형별 지원전략과 면접에 대한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 또한 모의면접은 수험생들이 학생부종합전형을 대비하고 실전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학생 1인당 면접 10분과 평가 5분 등으로 진행된다. 입학전형에 대한 1:1 맞춤형 상담을 원하는 학생들과 부산외대에서 제공하는 각종 해외교류 프로그램과 취업지원 프로그램에 대해 궁금한 학생들은 대학박람회장을 이용하면 된다.

입학관리처장 이영일 교수는 "오픈캠퍼스 행사가 본인이 원하는 학부(과) 교수님과 선배들을 직접 만나 평소 궁금했던 질문들에 대한 답변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인만큼 많이 오셔서 유익한 정보를 충분히 가져가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픈캠퍼스 참가 신청은 부산외대 입학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오픈캠퍼스 및 입학 관련 문의는 부산외대 입학관리팀에서 언제든지 가능하다. 

디지털본부  new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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