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산테크노파크, 한국멀티미디어학회와 '부산지역 경제활성화 및 기업경쟁력 향상을 위한 MOU' 체결
(재)부산테크노파크는 지난 6일 한국멀티미디어학회와 '부산지역 경제활성화 및 기업경쟁력 향상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에는 부산테크노파크 최종열 원장과 한국멀티미디어학회 김치용 회장을 비롯하여 양 기관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스마트시티 선도도시 부산의 ICT융합 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ICT 분야 전문 인력 양성, 공동기술개발 및 기술이전 협력, 지역 중소기업과 학회 전문 연구인력간의 상호 네트워킹 확대 등을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부산테크노파크 최종열 원장은 "한국멀티미디어학회는 1997년 부산에서 출발해 현재 6700여 명의 회원을 보유한 국내 최대 멀티미디어ㆍIT학회로 성장한 저력있는 학회로 알고 있다"며 "두 기관의 협업을 통해 지역 관련 분야 기업들의 기술적 애로사항 해결, 신기술의 선도적 개발을 도모하고, 이를 기반으로 부산의 핵심 과제인 블록체인 규제특구 활성화 및 스마트시티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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