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나우] 파크하얏트부산 外
파크하얏트부산은 2박을 투숙할 경우 연속되는 추가 1박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2+1 오퍼’(사진)를 선보인다. 다음 달 11일까지 예약 가능하고, 다음 달 30일까지 투숙할 경우 이용 가능하다. 단, 토요일과 추석 연휴 기간에는 이용할 수 없다. 가격은 3박에 52만 원부터(세금 별도)다.
부산라발스호텔은 추석 연휴 동안 ‘추캉스’를 만끽할 수 있는 보름달 패키지를 판매한다. 3층 뷔페 알리아농 조식권 2매와 호텔 스카이라운지에서 즐길 수 있는 막걸리와 파전으로 구성한 보름달 한상 세트를 제공한다. 오후 1시까지 레이트 체크아웃을 할 수 있다.
부산웨스틴조선호텔은 다음 달 8일부터 19일까지 ‘추(秋)캉스’ 프로모션을 마련한다. 시즌 상품 대비 최대 10만 원(세금·봉사료 별도) 할인한다. 가격은 16만~40만 원(세금·봉사료 별도)이다.
㈜부산롯데호텔은 다음 달 11일까지 추석 선물 세트 70여 종을 호텔 1층 델리카한스에서 판매한다. 10만 원 이상일 경우 무료 배송을 해준다.
파라다이스호텔부산은 ‘2019 추석 선물세트’를 출시한다. 셰프가 선별한 ‘미각 세트’부터 뷔페 레스토랑 온더플레이트 식사권과 호텔에서 직접 사용하고 있는 침구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힐튼부산이 최고급 한우, 스테이크, 법성포 영광굴비, 유러피안 햄앤치즈, 와인 세트 등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스위트 코너에서는‘마카롱 딜라이트 햄퍼’와 ‘스위트 드림 초콜릿 햄퍼’ 등을 판매한다.
켄트호텔광안리바이켄싱턴은 ‘추(秋)래블(추석+트래블) 패키지’를 선보인다. 스카이라운지 조식 2인, 낮 12시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가격은 14만 2600원부터다. 이자영 기자
이자영 기자 2young@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