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정3동, '레인보우 행복나눔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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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구 등 100여명에게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중식 제공

부산 사하구(구청장 김태석) 괴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영 철)는 8월 29일 관내 어르신에게 직접 조리한 건강식 닭죽을 대접하여  행복한 점심시간을 선사했다.

'레인보우 행복나눔 밥상'은 7개의 자생단체ㆍ㈜경성리츠ㆍ영진의원ㆍ하늘샘교회(괴정동 소재)의 후원을 받아 독거 어르신 및 저소득층 100여명에게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중식 및 간식을 제공하고 있다.

행복나눔 밥상 사업은 외롭게 지내는 지역주민에게 따뜻한 밥 한 끼를 제공함으로 이웃 간 정을 나누고 지역사회 공동체 의식을 심어주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정순형 선임기자 juns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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